barbaranelsons3 review on 마이 걸 My Girl.
죽기 전까지 꽃을 찾아 다니는 나비에겐 아름다운 꽃이 사랑이고, 죽기 전까지 불꽃을 향해 날아드는 불나방에겐 타오르는 불꽃이 사랑이다. 죽기 전까지 해를 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에겐 햇님이 사랑이고, 죽기 전까지 물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에겐 맑은 물이 사랑이다. 그러는 난 죽기 전까지 무엇을 사랑하다 죽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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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jacksonlw1 review on 더티 해리 Dirty Harry.
죽기 전에도 기억하리라
icr9YhaPfgJjgRK review on 전쟁과 평화 4부: 피에르 베주코프 War and Peace part4 - Pierre Bezukhov, Vojna i mir IV: Pierre Bezukhov.
러시아적인 대작. 죽기 전에 봐야할 영화.
barbarabakeris1 review on 가위 Nightmare.
죽기 위해 알아서 죄를 범하는 캐릭터들.
PuRd619i1BfM1mb review on 유혹의 선 Flatliners.
죽기 딱 좋은 날이다가 여기서 나왔군. 명배우들 풋풋한 시절 좋으네
SHPCfScyWY8zE1v review on 내 마음의 지도 Map Of The Human Heart.
열기구 위에서의 사랑이란... 죽기 전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mariasmithznl61 review on 레인메이커 The Rainmaker.
환상을 심어 준 작품! 현실에선 굶어 죽기 좋아서 이럴수가 없을 듯 합니다.
Lindagreenram31 review on 대사의 딸 Ambassador's Daughter.
40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인생영화..
죽기 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Hilary review on 퍼니 게임 Funny Games.
미카엘 하네케감독이 왜 심리학자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물. 사이코같은 놈들때문에 사이코가 되기 싫은 사람들은 보면 안됨. 그래도 죽기 전엔 봐야됨.
죽기 전에 이 영화를 꼭 봐야한다,,
그가 어머니이거나 아버지이거나, 아들이거나 딸이거나..
세대를 넘어 그들이 견뎌낸 세월은 한결같이 가슴 아프다
helenperezhxk51 review on 책상서랍 속의 동화 Not One Less, 一個都不能少.
영화가 끝난 후 강하게 밀려오는 먹먹한 감동에.. 한동안 앉은 자리에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죽기 전 꼭 한번은 보시길 바라는 왕 추천 영화입니다.
patrici02640855 review on 아웃브레이크 Outbreak.
코로나를 빌미로 딴짓거리를 해보려고 하고 앉았으면 진짜 악마다
빨리 한명이라도 더 죽기 전에 상황을 나아지게끔 하려고 해라
이런 영화 있는지 몰랐는데 재밌게 봤음요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시퍼렇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에 드려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순교 전 주목사님의 “일사각오”의 종언 이었습니다.
Karenthompsonm2 review on 바닐라 스카이 Vanilla Sky.
우리 모두 죽기 전에는 이곳이 허상인지 실상인지 깨닫지 못한다. 사실 사는 데 그런 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행복이란 무엇인가, 또 행복으로만 우리의 인생은 완성되는가.. 행복은 세상의 진리와 반대편 에 있다
kimberl77816941 review on 큐브 2 Cube 2 : Hypercube.
공간이 공간을 지배하였다. 새로 제작된 공간과 공간. 빠져 나와야 할 이유는 없었다. 공간에서 공간으로 이동할 이유도 없었다. 죽기 위해서 움직이는 인물들이 공간에 대한 이해가 너무 무지했다.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면 복잡한 구조보다는 인물들의 능력으로 일어나는 갈등이 주된 표현이었어야 한다.
Isaac review on 록키 3 Rocky III.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처럼.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쉽지가 않다. 자꾸 나이는 들어가고 젊은 도전자들은 죽기 살기로 달려든다. 돈과 명예를 얻게 되면 자연히 안주하게 되고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링에 오른다. 간절함은 사라지고 배부른 돼지가 되어간다. 패배의 쓴 맛을 맛보고서야 비로소 도전자의 눈빛을 찾는다
Demi review on 트레인스포팅 Trainspotting.
쾌락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맛도 못 보고 살았다. 작은 만족이 모인다고 쾌락에 이르는 건 아닌데. 만족의 지속 시간이라봐야 하루도 못 가는 것들 뿐이니까. 10분도 안 걸려 사라지는 것도 많다. 죽기 전까지는 계속 뭐든해야 하는데, 시시한 것들 뿐이다. 뭘 하면 날아갈듯 기분 좋을까. 지금 생각나는 건 그것뿐이다.
Heidi review on 로마 위드 러브 To Rome with Love.
유럽의 문화유적 40%가 모여 있는 로마는 발 닿는 어디든 역사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지고, 거리에 나뒹구는 돌 하나에도 깊은 사연이 담겨있다. 로마는 시선 닿는 어디든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고, 예술가가 만든 이름난 건축물들이 숨어 있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도시"로 로마를 손 꼽는다.
한번 맺은 계약은 쉽게 파기할 수 없다. 그래서 함께 서명한 종이 한 장은 단순한 종이 한 장이 아닌 두툼한 공존의 무게가 담겨 있다. 서로가 필요에 의해 맺는 약속이라도 한번 어기기 시작하면 계속 어기게 된다. 아버지를 반드시 구하러 오겠다는 아들의 약속,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하겠다는 결혼의 서약, 보물을 찾으면 ...
Amanda review on 스피어 Sphere.
며칠전에 블랙홀 사진이 세계에 공개됐다. 빛이 빨려들어가서 휘어져 있는 듯한 사진이었는데 신비로웠다. 우주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의무적으로 읽는다. 새롭게 발견된 것들은 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얼마나 크나. 얼마나 멀리 있나. 어떤 물질로 이뤄졌나. 어떤 비밀이 있나. 생물이 살까. 기사만 읽어서는 뭔가 아쉽다. 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