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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1991년 12월 22일 일요일
3 years ago
일요일 낮 뉴스만큼 따분하고 지루
4 years ago
일요일 오후에 틀어주면 볼 의향은 이심...
3 years ago
이 영화는 마치 90년대 초반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란 개그 프로그램의 성인버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등장하는 가수들의 황당한 욕 대사들에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고 ㅎ 병맛 영화 정도로 생각하면 나름 참고 볼만은 하지만 그래도 영화 마지막에 노주현의 노래하는 장면은 그건 정말 무리수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4 years ago
일요일 저녁 별루 기대안하구 EBS 채널에서 영화하길래 보다가 끝까지 봤네요..잼있네요..
3 years ago
흘러간 컨트리송, 멋진 하모니의 노래들이 영화를 감칠맛 나게 해주어 재미있게 보았다. 일요일 EBS 명화시간에 본, 자주 반복되는 영화가 아닌 좋은 영화였다.
3 years ago
이런 드라마가 유명해지지않은게 이상함....남편 애들 다 재우고 일요일 밤 혼자 열심히 봄...외화못지않는 흥미진진한 전개에 애들이 연기를 정말 다 잘함....최고..
3 years ago
KBS2에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낮에 해주었던 영화로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할아버지와 손자가 만드는 가족 이야기가 참 좋았다. 특히 할아버지가 손자의 아이들과 빵을 만들며 추억을 만다는 모습이 기억난다.
4 years ago
10~15년전 일요일 아침에 방영해주던 드라마들 보는 느낌남. 유치하기는 한데 묘하게 빠져들었던 그때 드라마들... 감독이 드라마 PD출신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영화. 그래도 이 영화가 한국에서 영혼 체인지 소재의 시초라는 점은 높게 평가해 줄만 하다.
3 years ago
80년대 초 일요일 아침이면 흑백영화들이 아이들을 반겼었다. 눈을 비비고 움악소리와 출연배우들의 개성넘치는 연기에 홀딱 빠져들던 어린시절 추억속의 그영화. 그때의 감동을 되살리려 이영화cd를 구매했다. 그 어떤 금액으로 이 영화의 감동을 살수 있을까! 정말 멋진 영화다!
3 years ago
아름다운 전원 풍경과 피아노 선율 신분을 초월한 사랑하는 연인들의 만남 요즘은 핸드폰으로 즉각 연락을 취하지만 예전에는 편지를 보내거나 집앞으로 찾아가 기다렸던 그 시절을 회상해보는 시간였습니다. 일요일 오후 ebs 일요 시네마 덕분에 좋은 영회감상 감사합니다.
3 years ago
일요일 EBS로 시청. 세계대전의 최대 피해자가 유태인임을 강조하면서, 미국은 학살자를 끝까지 엄벌하는 정의로운 국가이며, 그곳에서 교육 받은 법조인은 학살자가 자기 아버지임을 알게 되지만 부모-자식 관계까지 단절하면서 정의로운 사회 시스템에 고발하고 단죄를 받게 한다는 줄거리. "미국은 정의롭다!" 정말?
3 years ago
27명이 총에 맞아 13명이 사망한 피의 일요일. 40년전 광주에선 동족 군인에게 수백명이 살해 당하고 수천명이 부상당했다 역시나, 영국 공수부대 새끼들처럼 아무도 처벌 안받고 훈장 받고 진급하고!! 전두환과 그 졸개들,골프치다 곱게 죽게 놔두지마라,제발!! 우리 다음세대에게 정의를 가르치려면...
3 years ago
어린시절 감상했던 은하철도 999를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감상했습니다. 우려와 달리 아이들이 재미있어 해서 다행이었고 무엇보다도 어린시절에 감상했던 지라 완전히 이해를 못 한채 감상했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옛 추억도 떠올려 봤고 무엇 보다도 은하철도 999의 철학을 이해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참 그 시절엔 일요일...
4 years ago
거대자본? 이젠 더 이상 살뜰히 토렌트로 검색하고 다운 받을 필요 없이 우연히 스치듯 그리고 나선 스친 것조차 기억하지 못할 길거리 어느 모퉁이에서 얼굴을 바라보지 않고 마주친 일요일 저녁의 영화! 김윤식의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가 영화를 직접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그가 아니라도 철저히 남자에 의한 추억을 버무린 ...
4 years ago
물에 빠진 물고기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일요 ebs 영화보니.. 나도 어릴땐 그림 거리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그림 그릴때는 가난,슬픔,외로움 등 모든 힘든 것에서 벗어나 행복했는데.. 돈이 없어서 학원에 다니지 못하고. 미술용품 살 돈도 집에는 없었고 학교에서는 입시위주의 잘 사는 학생들 위주로 가르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