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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그래서 어딜 가든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새긴 흔적들을 볼 수 있다. 산 꼭대기 바위에도 새기고, 나무에도 두 사람의 이름과 하트를 새긴다. 유적지 비석 뒷면에도 새기고, 학교 책상을 파내기도 한다. 연인들이 자주 가는 카페 벽에도 새겨져 있고, 심지어 자기 몸에도 새겨놓는다. 죽어서까지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