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의 시골 별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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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review on 슬리피 할로우 Sleepy Hollow.
범죄조사관 시골 파견류의 원조
시골 산적과 오토바이타고 다이너마이트를 한 움쿰쥔 혁명가의 만남
fVjegbmfGBCuiLY review on 튠 인 투모로우 Tune In Tomorrow....
오래전 시골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였으나 그 개성을 살리진 못한다
Hilary review on 전망 좋은 방 A Room with a View.
다시 봐도 또 좋은 영화. 이태리 풍경 예쁘고 영국 아기자기한 시골.
Chester review on 축제 Festival.
TV 채널 무심코 돌리다 끝까지 봤습니다. 시골 장례식 풍경과 각종 인물들 실제와 똑같이 여겨졌습니다. 마지막에 용순이를 받아들이는군요.
Katie review on 초콜렛 Chocolat.
초콜릿, 줄리엣 비노쉬, 50년대 프랑스 시골, 순진한 젊은 신부,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집시.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모두 모여있는 심지어 유머러스 한 영화!!!
Dolly review on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I Spit On Your Grave.
Day Of The Women
80년초 당시만해도 국내 상영금지영화
시골 강변 별장에 휴가 온 여류작가
놈팽이 4 명 한테 처참하게
윤간과 폭행을 당하는데
강간범들에게 잔혹피의복수극
당해도싼 쓰레기들
Hardy review on 스핏파이어 그릴 The Spitfire Grill.
별 기대없이 봤는데 타인에 대한 몰이해,편견,여주인공의 비극적인 삶, 남은 자들은 해피한 일상, 새 식당주인 여자 등장, 폐쇄된 시골 사람들이 또 어떻게 나올런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생각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영화..스무살 무렵 첫사랑의 실연이 찾아왔을 때 어느 날 시골 구석 허름한 영화관에서 우연히 보게된 영화. 나 와 같은 영원히 잊혀질 수 없는 그런 영화죠.
bnKevfEGjwcEC5x review on 나는보리 Bori.
이런 영광스런 영화의 첫 평점이라니 감사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날 마지막으로 본 영화인데
단연 최고 였습니다.
우연히 들린 시골 중국집에서 이연복 쉐프님이
만들어준 짜장면을 먹은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혁명에 대한 당위성이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났으면 더 나았지 않았을까? 시골 도둑들이야 뭣도 모르고 낑겨든거지만 그 과정도 갑작스럽고 한 편의 콩트를 보는 것같아 너무 늘어지는 기분이다. 한국식 제목은 에러임..7.8
홍상수 영화처럼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하는 담백함이 있다..반복적인 공장노동자에서 벗어나 베니스 여행을 하는 주인공과 가족들의 시골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여유롭다..풍경도 삶도 이렇게 여유롭게 살 수 있다면....
l07G4TeOD3oftpU review on 인 앤 아웃 In & Out.
시골 선생이 본의아닌 커밍 아웃을 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 영화는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인데 사실 호화 배역진을 보는 맛이 더 쏠쏠하다. 그중에서도 아직도 정정한 할머니 - 사랑은 비를 타고의 데비 레이놀즈를 볼 수 있어 반갑다.
dcNezpkvwK8hjey review on 42년의 여름 Summer of '42.
사랑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여전히 웃음 짓게 만드는 여름날의 기억이 있다. 그게 몇 년도 여름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땐 도시 사람들이 시골 냇가 주변으로 여름 휴가를 많이 왔었다. 마을 앞 냇가에서 물놀이 하고 있는데 내 또래 정도되는 여자애가 말을 걸어왔다. 다슬기 좀 잡아달라고. 난 수줍음 많은 시골 아이라서 그냥 잡아...
deborah36633780 review on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Our Twisted Hero.
이문열의 걸작소설을 영상화한 문제작! 한국의 1960~80년대 군사정권기를 은유한 시골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권력과 인간"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한다. 우두머리 독재자의 탄압에 짓눌렸던 자들, 그에게 편승했던 하수인들, 그 횡포를 못 본 척 숨죽였던 자들이.. 권력이 무너지자 일제히 달려들어 용맹하게 물어뜯는다.
Elle review on 황토지 Yellow Earth, 黃土地.
환상적인 촬영지역 선정과 카메라 앵글, 군더더기 없는 대사가 참 맘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특히 그 당시의 시대상과 배경 등 특별한 설명 없이도 네러티브 안에서 이해될 수 있었습니다. 시골 오지라는 특성상 당시 전쟁중이라는 점이 확실히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 연출의 미숙함과 애매한 엔딩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두 남자와 한 여자,,
멕시코 시골 풍경 속 천진난만한 그들의 섹스행각에 웃음도 나오고 개성 넘치던 몸은 덤으로 오는 감상 포인트,,
소년처럼 미숙해 보이던 두 남자와 여자의 잘룩한 허리가 걱정스럽던 풍만한 가슴과 티팬티 위에 탱글탱글하게 솟아오른 엉덩이살..
아쉬운 점은 중요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되었다는 것,, 18 년 ...
oKgHDyIdAT27lRA review on 저 산 너머 .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어떻게 마음밭에 믿음의 씨앗이 뿌려졌는지를 잔잔하게 감동적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그리고 일제 시대 시골 풍광을 담은 빼어난 영상미도 좋았구요. 미처 손수건을 준비하지 못해서 머플러로 눈물을 찍어 냈습니다. 더불어 정채봉 작가의 소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