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순진한 예비신부의 학원정사

4 years ago

누군가를 살해하고 경찰에 잡혔을때 세상 순진한 표정으로 자신을 감추는 인간들 많지... 남자든 여자든... 명확한 증거가 없을때까지 세상 억울하고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잠잘때 씩~~ 웃으며 잠이 드려나?

3 years ago

순진한 공포물

3 years ago

순진한 국민들 뒷통수 치는 정부

3 years ago

스윙의 화려함. 폭력에 파묻힌 청춘의 순진한 생명력

3 years ago

순진한 앤드류 스테인, 자이 때문에 간만에 웃었음ㅋ 굳~

4 years ago

겨울여자의영향인가 70~80년대 한국영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던 소재, 순진한 여성의 수난사

4 years ago

도색녀는 순진한 청년 꼬득이지 마라.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은 젊은이의 인생에 큰 낭비시킴

4 years ago

초콜릿, 줄리엣 비노쉬, 50년대 프랑스 시골, 순진한 젊은 신부,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집시.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모두 모여있는 심지어 유머러스 한 영화!!!

3 years ago

순진한 시골여인에서 화려한 악녀가 되기까지... 사랑에 대한 믿음과 배신.... 끝없는 집착과 함께 찾아온 비극적인 운명... 넘 측은하고 안쓰러웠던 여쥔공 노엘... 나일 살인 사건 (1978) 과 웬지 좀 비슷한...

3 years ago

왜 어릴때 그 비디오집 아줌마는 순진한 초딩에게 이런 영화를 보여줬을까 -___-;;;;; 지금은 나름 좀비 영화를 즐기지만, 그때 당시의 기억만으로는 정말 토나온다. 그러나 눈을 뗄수없게 만들어 끝까지 다 본 영화

4 years ago

주류인 이태리 네오리얼리즘계에 충격을 준 두작품이 60년에 발표되니 바로 안토니오니의 정사와 펠리니의 동작품이다.8 1-2/에서 감독의 페르소나가 되는 마스트로야니의 매력이 넘치는 이영화는 헬기로 예수상을 옮기는 충격적 오프닝부터 순진한 소녀와의애틋한 클로징까지 3시간 동안 의미심장한 시퀀스로 가득하다

4 years ago

이쁘긴 한데, 이거 뭐하는 거야란 생각이 들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니, 이상하게 괜찮다. 다분히 영국적이긴 하지만, 캐릭터들이 재밌다. 외려 좀 당돌한 주인공 루시보다 그 순진한 사촌언니 샬롯이 더 매력적이다. 장르는 드라마/멜로 보다는, 작은 소동이 딸린 코믹 쪽이 맞을듯.

4 years ago

밑에 분 얘기대로 이 영화는 그냥 연애영화가 아님. 안나와 마이크가 사는 20c 중후반과 그들(?)이 쓰는 소설(?) 속 인물인 사라와 찰스가 사는 19c 중후반의 "시대성"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영화임. 후자는 이성이 강조되는, 앎이 모든것을 설명할수 있을거라 믿었던 순진한 시대였고. 전자는 무의식, 욕망, 우연성 같은것

3 years ago

간통죄가 폐지 됐다. 이유인즉 국가가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처벌할 수 없다는 것. 기존에 간통죄는 강도와 폭행과 같은 형사처벌 대상이었다. 간통죄 폐지 되던 날 피임 회사 주식이 대박을 쳤다. 전국에 있는 모텔과 호텔은 손님 맞을 준비로 바빴다고 하던데. 우리 남편, 아내는 나 밖에 몰라. 너무 순진한 거 아냐?

3 years ago

나는 얼마나 순수할까. 누가 말하면 의심하지 않고 잘 믿고 좋은 뜻으로만 생각하진 않는다. 그래도 순진한 사람 어떻게 속여서 이용해 먹진 않는다. 되도록 순수하게 받아들이려고 한다. 착한 사람한테 나쁜 짓하면 배로 벌 받는다. 나도 순수해지고 싶다. 자연 그대로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사람을 믿고, 그러면서 정의롭고, 가치...

4 years ago

배우들만 연기하는 것 아니다. 먹고 살려면 연기 잘해야 한다. 진상 손님한테도 끝까지 웃어야 할 때도 있고, 더럽고 치사해도 비유 맞춰가며 아부해야 할 때도 있다. 친구들 앞에서 잘나가는 척, 없어도 있는 척 하는 연기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순진한 척,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척 그럴듯한 연기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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