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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이영사 대사중에 서울의 달 춘식이 나온거 보고... 어린 나이에 깜놀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서울의 달 보는건가 싶어서.... 나중에야 번역하신분 센스란걸 알았죠...ㅋ
4 years ago
1960년대 서울의 풍경은 낯설지만, 왠지 정감 넘친다.
3 years ago
서울의 달이 칼리토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라는걸 이제야 깨달았다.
4 years ago
40년이나 된 영화네요. 서울의 옛모습도 보고 그 시절 청춘들의 사랑이야기 좋네요. ~~
4 years ago
서울의 40년전 모습이라니 영화가 역사네 김인문 이영애 다 고인이 되셨고 참 세월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3 years ago
앤 공주가 거닐던 로마만큼 근사하지 않아도 1950년대 서울의 거리도 그 나름대로 운치 있음을 보여 준다.
3 years ago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베트남 전쟁과 서울의 봄을 엮어서 원작을 재해석함으로써 전쟁을 겪은 이들의 고통을 진지하게 돌아보았다.
4 years ago
서울의 봄이 가고 다시 겨울로 돌아간 그해, 서울 변두리에 위태롭게 자리 잡은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좌절.
4 years ago
오래~전 서울 이화동 풍경이 정겹다. 마치 1961년에 가 있는 듯한 서울의 옛 영상. https://youtu.be/8F3XpkbP4UI
3 years ago
문정숙이 김진규를 마당에 내팽겨친 장면은 완전 대폭소 ㅋ. 서울의 옛모습 그리고 도봉산의 옛모습은 보너스~ 유성영화 1세대 감독이신 한형모 감독님의 유머감각이 빛을 발하는 영화입니다.
4 years ago
김승호의 정감 넘치는 마부연기와 60년대 초반 서울의 풍경 그리고 훈훈한 가족애와 어려운 처지에도 그런 가족을 돕고 사랑을 꽃피우는 아버지의 몰래한 연애를 재밌게도 그려냈다.
3 years ago
60년대 시골하고 서울의 대조적인 풍경을 확실히 볼수 있네요.남자 잘못 들여서 경제적으로 망해가는 집과 여성의 모습을 잘 나타낸 작품.그러나 반대로 여자 잘못들여 망하는 경우도 많지요
3 years ago
한 장면, 한 장면을 놓칠수 없는 명작이죠. 그 시절 서울의 거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근데 스토리 소개가 잘못된 게... 드릴러는 간첩한테 걸려든게 아니라 단순한 약쟁이들이었는데...
4 years ago
82년 전 작품인데도 당시 근대적 연애관을 소재로 불륜을 그려낸 점도 흥미롭고 1936년 서울의 모습과 약간 거센 서울사투리도 인상적이다. 영상과 음향이 너무 오래되서 제대로 복원시키면 더욱 좋겠단 생각도...
4 years ago
그때나 지금이나 사는 모습, 갈등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1930년대 서울의 풍경이라니 신기하다. 문예봉의 외모는 오히려 현대적이다. 당시에는 회개해야 할 여인이었지만 지금의 시각으로는 억압에 굴하지 않았던 여인의 자화상. https://youtu.be/tmd_OBPFll8
3 years ago
그레고리 팩과 오드리 햅번의 이 연상되는 연출과 패션~1950년대 서울의 남대문과 시청, 원구단, 덕수궁등 모습과 휴일을 맞은 두 부부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당시의 여가를 누리는 중상류층의 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설프지만 자동차 추격이나 액션씬등 다양한 구성과 독특한 서울말씨도 재밌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