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leesll5039 review on 빵과 장미 Bread and Roses, Pan y rosas.
빵과 장미는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좀 전형적인 노조운동 영화이지만
노동자의 단결과 이민자의 권리 챙취를 위한 메세지를 켄 로지 감독다운
훈훈한 감동 드라마로 잘 엮어냈다. 결말에 마야가 복직되길 기대했는데
결국 현실적인 마무리로 그 씁쓸함을 더했다.
Search 빵과 꿀의 사랑이야기 result, Total 3 (take 0.002213 seconds).
Melody review on 브래스트 오프 Brassed Off.
인간이 살면서 인간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어느 한 쪽이 아닌 빵과 장미 모두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들은 어떻게 됐을까? 암울한건 대처리즘이 여전히 기승이라는 점. 실패가 증명되었는데, 왜? 성장 좀 그만하고, 좀 나눠 먹으면 안 되겠니. 같이 좀 살자. 이 놈들아.
Rosanne review on 유망의생 Doctor Mack, 流氓醫生.
예수는 얼마든지 큰 교회를 세워 환전으로 돈 벌고 재물 팔아 돈 벌고 헌금 거둬 돈 벌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났다. 예수는 물로 포도주를 만들 수 있었기에 얼마든지 큰 술집을 차려 왕창 벌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예수는 빈 광주리만 있으면 빵과 생선을 만들어 낼 수 있었기에 얼마든지 빵과 생선을 팔아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