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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의외로, 보잘 거 없다
3 years ago
거장은 무슨. 지극히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영화
3 years ago
이야기속 궁극적 진리를 영상 속에서 잘 표현 하지 못했다. 누구하나 보잘 것 없던 덧없는 영화
3 years ago
이게 40여년전 영화라니? 보잘 것 없는 나도 그런데 저 배우들은 저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 옛날 영화지만 꿀릴 것 하나 없다!!
3 years ago
빅토르 위고의 둘째딸이 남자한테 버림받고 미쳐간다는 내용. 보잘 것 없는 영화기법과 당시 생활상..이라봤자 은행에서 돈 찾는 거? 정도가 전부다.
3 years ago
정말 중요한 게 있다면 그건 뭘까.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삶의 가치를 두고 산다.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그것으로 하여금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는다. 때론 그것 때문에 바보처럼 살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자신의 인생조차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게 인간이다. 나를 행복하는 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까.
4 years ago
땅에 처박혀 있는 돌은 잠깐이라도 앉았다갈 수 있고, 평평하고 큼지막한 돌은 징검다리 놓는데 들어간다. 자갈은 담 쌓는데 필요하고, 모래는 집 짓는데 쓰인다. 근데 주먹만한 돌맹이는 가져다 쓰는 사람이 없다. 길 한 가운데 있기라도 하면 보기 무섭게 내던져지고 만다. 근데 그런 보잘 것 없는 돌맹이에 맞아 죽는다.
4 years ago
춘향전도 이젠 시대에 맞지 않은 판소리가 된 것 같다. 요즘 여성주의 관점에서 보면 큰일 날 이야기니까. 예나 지금이나 남자는 변한 게 없다. 어리나 늙으나 여자를 밝히고, 하나로 만족하지 않고, 술 마실 땐 옆에 끼고 있어야 술맛 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집안이 좋거나 출세를 하거나 돈이 많아야 한다. 보잘 것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