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바다를 달리다 result, Total 26 (take 0.001681 seconds).

3 years ago
바다를 사랑하게 하는 영화.바다가 그들만의 세계임을 알게하는 영화.뤽 베송이 얼마나 바다를 사랑하는지 알게 하는 영화.가오리의 마리아칼라스와 줄무늬물뱀의 아름다움을 잊을수없는 영화.
4 years ago
바다를 보호하는 것의 소중함을 느꼈다.
4 years ago
만일 바다를 싫어한다면, 산도 싫어한다면, 대도시도 싫어한다면, 네 멋대로 해라!
3 years ago
내용 빈약... 그냥 바다를 좋와하는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단순한 이야기
4 years ago
빠삐용 친구가 바다를 통해 탈출하는 빠삐용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려고 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뭉클했다
3 years ago
마지막 씬에서 소름돋았는데 감독이 컷!!! 그 순간을 길게 못느껴서 아쉬움.. 바다를 뒤로 하는 동네 길이 정말 이쁘네요
3 years ago
내러티브적 감정선이 강해 지루할수있는 이야기를 배경 음악으로 잘 처리된 것 같다.마지막 가족들이 바다를 향해 거리를 두고 걷는 장면의 느낌이 좋았다.
3 years ago
DVD소장하고서 보고 또보고.....대단한 작품이다. 다보고나면 마치 바다를 여행하고 돌아온느낌.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되다보니 여기가 바다인지 육지인지..... 왜 우리나라는 이런영화 한편을 못만들어낼까?
3 years ago
어제의 업은 오늘에 받고 오늘의 업은 내일에 받는 법. 은혜와 원한이 돌며 업을 쌓으니, 원한의 바다를 뛰어 넘으면 참된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 색즉시공, 공즉시색.
3 years ago
아는 형이 틀어준 전쟁영화라길래 봤는데 검을 든 검객 두 명이 칼싸움으로 싸우는 영화였다. 그런데 그게 전쟁영화나 다름없었다. 검기로 산을 파괴하고 바다를 폭파시키고 하늘을 날면서 구름까지 베어버린다. 강추한다.
3 years ago
바다의 왕은 누구일까. 거대한 전함일까 아니면 바다를 헤어치는 잠수함일까. 전면전으로 싸우면 전함이 유리할 것이고, 게릴라전으로는 잠수함이 유리하지 않을까. 결국 상관의 전술과 전력이 없이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위기에 봉착했을 때, 의연하게 이끌어가는 상관, 그것을 따르는 부하들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3 years ago
걸작 SF TV시리즈의 극장판 1탄! 광속으로 우주를 누비는 23세기 "은하계 대항해시대"를 창조해, 15세기 대항해시대 이후 5백년 간의 서양 해양패권 시대를 은유하면서, 항공모함으로 온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팩스 아메리카나"를 찬양했다. 커크 함장과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와 모험은, 미국의 전략과 외교를 상징한다!!
3 years ago
롱쉽으로 바다를 건널 정도였으니 바이킹들의 힘은 말할 필요도 없다. 우람한 상체. 황소도 때려 잡을 것 같은 팔뚝과 손바닥. 그것만으로 유럽 전역을 휘젖고 다녔을리 없다. 말재주와 상술도 뛰어나 많은 금화도 가졌다고 한다. 바이킹의 항해술이 후에 중세 유럽인들이 황금과 신대륙을 찾아 바다로 뛰어들게 만들었다.
4 years ago
새들에게는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가 있다. 우리는 날개가 없지만 항상 하늘을 동경하고 날아오르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왔다. 우리는 새처럼 하늘을 나는 것을 배웠고 물고기처럼 바다를 헤어치는 것도 배웠다. 그럼 인간은 인간으로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일까. 현실과 이상 그 둘이 공존하는 세상이란 무엇일까.
4 years ago
거친 바다를 배경함에도 불구하고 실내 연극무대같이 느껴지는 정적인 무대. 집중력을 높이긴 하나 생동감이 부족. 연출 각본 연기 훌륭하며 여주의 조선족 연기는 가히 물올랐다. 남주 연기가 나쁘진 않지만 변기유천이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걸. 목숨걸고 지켜낸 여자가 도망감에도 6년을 찾아다닌 남자의 모습에 왠지 순박함과 아련한 ...
4 years ago
물의 제국은 바다를 지배했던 영국이고, 흙의 제국은 영토 확장에 힘썼던 프랑스? 그럼 불의 제국은 엄청난 화력으로 전쟁을 일으켰던 독일? 그럼 바람의 제국은? 100년 동안 전쟁은 멈추지 않게 계속됐다. 지금도 곳곳에서 전쟁 중이다. 한 국가에 의해 세계가 지배되는 거대 제국이 완성되면 어쨌든 전쟁은 멈출 수밖에.
3 years ago
개미가 나뭇잎 타고 바다를 건너는 것보다 인간이 우주선 타고 우주를 넘나드는 게 더 힘들 것이다. 실수 한 번에도 우주 먼지가 될 만큼 위험한 모험이다. 순간 이동을 하고 웜홀을 통과 할 정도면 얼마나 과학이 발달한 걸까. 은하계를 여행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정도의 과학이면 죽은 사람 부활도 가능하지 않을까.
4 years ago
삶의 방향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내가 가는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제대로 가는 것일까. 혹시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은 아닐까.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낭떨어지는 아닐까. 계곡에 흐르는 작은 물 줄기들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듯, 삶은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과정이다.
4 years ago
다른데도 아니고, 미국 코앞에 사회주의 국가라니. 미국의 각종 제재에도 무너지지 않고 반세기를 버텨 온 쿠바. 먹고 살기 힘들어서 100만명 넘는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바다를 건너기도 하였지만, 춤과 음악 그리고 사랑과 낭만이 있는 나라 쿠바. 99%의 국민을 개, 돼지라고 여기는 1%가 매우 싫어하는 사회주의 국가다.
3 years ago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 소리 들으며 죽고 싶지 병원 침대에 누워 형광등 불빛을 마지막으로 보고 싶지 않다. 거리에서 죽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를 향해 모여들 테니까. 고향에서 죽는 것도 괜찮다. 밤새 친구들이 함께 할 테니까. 집에서 죽었으면 좋겠다. 손 잡아줄 가족도 있고 함께한 기억들을 담아 갈 수 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