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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감미로운 OST가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
4 years ago
눈과 귀를 매혹하나 머리와 가슴을 울리지 못한다
4 years ago
편하게 몰입할 순 없지만, 캐릭터들과 영상은 눈과 귀를 유혹한다
3 years ago
손에 피 묻혀 얻은 권력. 백성들의 눈과 귀를 속였고, 자신의 눈과 귀를 닫았다. 오로지 종교에 의지했고, 한 사람에 의해 조종 당했다. 우주의 기운을 받아 혼이 비정상이 되었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블랙리스트라고 이름을 올렸다. 왕관을 쓰고도 가시관을 쓴 것 같고, 술에 취해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
4 years ago
와호장룡의 검과 동사서독의 방패로 구축한 또다른 명작. 눈과 귀를 통해 사유의 육화로 감화된다.
4 years ago
티비에서 봤음...음악은 귀를 즐겁게 해주고 리브타일러는 눈을 즐겁게 해줌 70년대 분위기도 좋았음
4 years ago
부자간의 사랑을 찾는 다소 진부한 스토리지만 로봇들 보는 재미와 특히 ost가 귀를 즐겁게 해줌.
4 years ago
깔끔하고 ost가 귀를 즐겁게 해서 보는 내내 산뜻했네요, 그땐 몰랐던 모습들도 많이 보이고 다시 보니 마냥 즐거울 따름입니다.
4 years ago
고딩때 귀를 틀어막고 본 기억이 나네요....진짜 무서웠음...시리즈 (3편까지 나왔었음)다 좋음...그러나 최근 만들어지는 것들은 그닥;;;
4 years ago
마음의 소리에 귀를 귀울려라. 작은듯하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내포된 영화입니다. 감동적인 장면은 몇번을 보아도 아름다운 선율에 감탄합니다. 스토리는 별것없지만 그것이 오히려 순수하고 깨끗합니다.
3 years ago
베토벤이 피아노에 귀를 대고 월광소나타를 연주하던 모습은 정말이지 잊혀지지 않네요. 게리올드만의 연기.. 정말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다 떠나서 아름다운 음악만으로도 10점이 아깝지 않네요...
4 years ago
'나도 정말, 이제 좋은 소설을 쓰고 싶다' - 자신의 귀를 자르는 예술가처럼, 전쟁의 공포와 환영의 질곡을, 우리 현대사가 잘라 낼 수 있을까...... 적어도 정말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
4 years ago
우린. 누구나 가슴에 별 하나쯤 품고 살아갑니다 긴 세월 잊고 살았지만 이따금 떠올려 가슴 뭉클하고 가슴 벅찬 그런 그리움 말입니다. 그런 별을 반짝반짝 닦아낸 영화~ 바로 '귀를 기울이면'입니다
4 years ago
우연잖게 들은 김아중씨 부른 노래덕분에 세번쯤 보았네,요ᆢ잘 부른 노래는 아니였지만 목소리의 톤이 제 귀를 호강시켜 주었고ᆢ보는내내 지루하지도 않게 잘보았습니,다. 그리고보니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몇분 계시네요. 지성씨랑 강경준씨~모두 모두 늘 응원할께요! !
3 years ago
개봉된지 6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영화라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요즘처럼 눈과 귀를 사로잡기위해 각색되어지고 디지털 기술을 가미하며,복잡하게 전개하지 않았어도 순수스릴러물의 존재가치를 충분하게 조명하고있다.그 시대에 이러한 영화를 만들수있었다는것에 놀라지않을수없다.
4 years ago
뛰어난 영상미와 효과음향, 그리고 아름다운 ost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스토리는 그냥 평범하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좀 있다.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수십억을 쏟아부은 제작비는 과연 한국애니사의 이정표로 남을만 하다.
4 years ago
옛날 똘이장군이 생각나네..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전쟁에 대한 시점도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우매한 대중들의 순진함을 사상교육으로 눈과 귀를 가리는 체제를 대중은 아이로 내적 히틀러는 삐뚤어진 독일의 체제를 표현한 것이라 본다. 중간 중간 삽입된 노래들도 좋다.
3 years ago
중국 영화 같지 않다. 건국대업 건당대업 건군대업으로 이어지는 중국산 국뽕 영화와 격이 다르다. 문화대혁명과 중월전쟁으로 이어지는 독재와 야만의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지 않고 담담하게 보여주는 보기드문 중국영화. 이것만도 가치있는데 ... 아름다운 춤과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하고 젊음은 참혹한 역사 속에서도 싱그럽다.
4 years ago
개인적으로 지브리의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이웃집 야마다군'이다. 이 영화 한편으로 느꼇던 소소한 행복은 지금까지 몇천편의 영화를보면서 잘 느끼지 못했던 그런 큰 감정이였다. '귀를 귀울이면'또한 그런 느낌이다. 내 마음속에 30살이 되어버린 지금 순수라는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고마운 영화다.
4 years ago
감미로운 음악과 멋진 댄스의 향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배우들의 앙상블 연기도 좋고 무난하게 극이 전개된다. 특히 마지막 쿠퍼 팀의 공연은 길이 남을 명장면이다. 그들 중 실패자는 아무도 없다. 결과와 상관없이 꿈을 품고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은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