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의 취약한 약점이라면 제임스 슈트어트와 진 아더의 감정씬이네요 너무나도 지극히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신선도 또한 떨어지고요 다른건 다만점을 주고 싶은데 이약점 때문에 영화의 완성도가 안좋아진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보시면 알겁니다. 너무나도 아쉬웠던 완성도인지 그 약점만 아니었다면 초거대 걸작이 되었을 턴데...
Search 진 게타 로보 대 네오 게타 로보 result, Total 59 (take 0.001762 seconds).
barandadeviren review on 들개 Stray Dog.
그~시대때나 지금이나 작품성이 뛰어난 저주받은 ㅈ걸작이며 작가주의 감독ㅡ박철수 거장ㅡ의 작품이다
정애리ㅡ의 젊은 시절 신선한 연기와 정한용이라는
상남자ㅡ의 멋~진 앙상불이 작품 전체에 녹아든다
이외수ㅡ원작을 영화ㅡ화 한 걸작이다
지금은 이런 우수한 작품을 보기 힘들다
박철수ㅡ강독윽 비명횡사ㅡ가 너무도 아쉽다
L08U2cGfndcLDNu review on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정말 뮤지컬에서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봐도 봐도 참 멋지다. 특히 빗속에서의 진 켈리의 비맞고 혼자 추는 춤...그리고 상상속의 Got a dance...명작은 10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다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영화. 오늘 비가와서 다시 봤는데 아...참 좋으다.
J4ERx6UpyeEyZdh review on 진용 A Terra-Cotta Warrior, 秦俑.
불로불사를 다룬 기념비작! 분서갱유로 '고대의 지식들'을 불살라버리고 사상을 일원화시킨 진시황의 단약을 먹고서 불사신이 된 장군이, 2200년의 세월을 넘어, 3번이나 탄생한 여성과 인연을 이어간다. 불사와 윤회로 사랑을 노래했지만, 실은 진시황의 무덤을 지키는 미련한 무사를 통해, 중국(진)의 부활을 예고했다.
Grover review on 미시시피 버닝 Mississippi Burning.
인종주의에 기반한 나치즘.. 히틀러의 악의 망령은 아직도 살아 있는 현재 진행형.. 인간 누구나 내면에 어두운면을 지우기 어려운 현실...영화만도 더 잔인한 현실의 실화를 진 핵크만, 윌렘 데포의 연기로 현실감 있게 풀어나간다. 조연들의 내면의 분노와 증오도 잘 연출과 연기로 표현하고..
Helen review on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
제65회 아카데미상 9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작품상을 비롯하여 남우조연상 진 해크먼, 감독상 클린트 이스트우드, 편집상 조얼 콕스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제야, 이 영화를 본게 후회되는 1인! 왜 아카데미가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감독상을 주었는지 알수 있는 건 영화를 보면 압니다. ^&^
Caroljohnsonfp1 review on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
30 년대 대공항 시기 유명한 커플 은행강도의 실화를 통해
자유와 저항의 정신을 표현한 '아메리칸 누벨바그' 선구~
요새 기준으로 보면 좀 투박하고 잔인하다는 결말의 비극적 최후도
우스운 수준이지만, 웨렌비티, 페이 더너웨어,진 핵크만의 연기와
당시 시대상을 잘 녹아낸 영상은 굿~
Quinn review on 파리의 아메리카인 An American In Paris.
전반적으로 공들인 영화임은 분명하나 이 영화가 무수한 경쟁작들 제치고 작품상을 수상한 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이 영화의 가장 취약점은 바로 여주인공이다. 진 켈리등 남자배우들이 영화내내 이렇게 예쁜 여자는 첨이라고 하지만 예쁜 것을 넘어 배우로서의 매력이 전혀 안느껴진다.
그저 진켈리를 위한 영화다!
Caroljohnsonfp1 review on 신용문객잔 Dragon Inn, 新龍門客棧.
어렸을 때 비디오로 본 첫 영화였다.
요즘 우연찮게 다시보니 이 영화야 말로 진정한 페미니즘 영화란 생각이 든다.
진 주인공은 주회안역의 양가휘가 아니라 임청하와 장만옥이었다.
'빠꾸없는' 인간군상들의 기개와 순수. 이게 바로 20세기 홍콩영화의 맛이다.
그 맛을 언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dorothymillerl2 review on 퀵 앤 데드 The Quick And The Dead.
완전 초호화 캐스팅에 샘 연출은 이 영화에서도 괜찮음 장난치면서 낄낄거리는 그의 모습이 보이는작품이다.
물론 용서받지 못한자라던지 그런 분류의 걸작은 아니지만 서부 영화로서의
재미는 충분히 보장한다.
샤론 스톤의 연기자의 모습 러셀 크로우의 스타가 되기전 진 핵크만의 명품연기
그리고 레오의 풋풋한 시절
Nancyturnertfx1 review on 미시시피 버닝 Mississippi Burning.
알란-파커의 걸작으로, 흑인 인종차별 문제를 진지하게 다룬 수사물! 인권운동이 샘솟던 1960년대를 배경으로, 미국 남부 평범한 백인 주민들의 이중성을 통해, 미 앵글로색슨 사회 일부에 뿌리박힌 인종주의의 잔악함을 보여준다. KKK 단을 추적하는 FBI와 경찰 콤비로 열연한 윌렘-데포와 진-해크만의 팀웤이 근사하다.
dorothymillerl2 review on 프렌치 커넥션 The French Connection.
71년도의 뉴욕의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점이 너무 경이롭더군요.
그 시절의 뉴욕이 2000년초의 서울과 비해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번화했더군요.
승용차의 외관도 폭 넓게 관찰할 수 있었고,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빠른
장면전개와 진 해커먼의 연기의 파워에 감탄한영화랍니다. 진작 볼' '
Keith review on 퀵 앤 데드 The Quick And The Dead.
호화캐스팅에 맞게 정말 잘 봤다. 레오나르도의 리즈 시절도 신선했고, 마을 독재자 역할을 한 진 핵크만의 연기도 안정적이었고 샤론 스톤과 러셀 크로우 역시 연기 잘하더라. 서부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내게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의미있게 볼 수 있었다. 긴장과 음악과 필름 처리가 정말 긴요하게 잘 맞아 떨어진 수작
mRr0usFAn9Bc3Ry review on 제너두 Xanadu.
스크린으로 진 켈리의 댄싱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영화 (당초 그는 이 영화에서 절대 춤추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계약했으나 결국은 설득 당함) ost의 엄청난 성공에 비해 영화는 개봉 당시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실패했으나 특유의 키치적 매력으로 이후 매니어를 양산하다 지금은 결국 제2의 호러록키 지위로 등극
Nina review on 엑스맨 : 최후의 전쟁 X-Men : The Last Stand.
몇몇 케릭터 빼고 고인물들 정리하려 했던것 같다. 전편이후 6년이 지난 시점이니.
실버타운 으로 가게된 매그니토, 한번더 활용되는 진 그레이가 그나마 진행을 살려주며, 1,2편에서 행동반경이 넓었던 미스틱을 너무 어이없이 내쳤고(레베카 로민은 그 이쁜 실물을 버리고 전신분장을 세편이나 ㅜ.ㅜ) 데드풀에 나온 콜로서스는 엑...
c2H4j79RgY995ef review on 퀵 앤 데드 The Quick And The Dead.
당시 절정기였던 샤론스톤의 인기에 기대어 일본 자본까지 끌어들여 서부복수극으로 돈을 벌려 한 것 같으나 재미 면에서도 많이 실망스럽다. 늙은 아주머니 샤론스톤의 연기는 어색하고 내용 또한 상투적이다. 진 핵크먼의 연기, 레오나드 디카프리오의 미소년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것과 중간에 나오는 냄새나는 친구 말고는 별로 감...
HiEKv7u2wGmcbhh review on 방과후 옥상 See You After School.
아무리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지만 주먹다짐은 점점 격해진다. 이러다 사람 잡겠다. 옥상에 올라가는 이유는 담배 피거나 만만한 애들끼리 싸움 붙이는 거다. 누가 더 싸움을 잘하느냐에 따라 서열이 정해지고, 진 사람은 졸업할 때까지 꼬봉되는 거다. 왠만하면 피하고 싶지만 그 중에서 애들 많이 달고 다니는 녀석이 싸움을 부추긴다...
PuRd619i1BfM1mb review on 혈의 누 Blood Rain, 血의 淚.
사리사욕에 눈먼자들이 무슨 국가의 안위를 논하겠는가. 흉년이 들어 모두 굶어 죽을 판인데, 악덕 지주는 자비를 베풀기는 커녕 자신의 곳간 채우기가 바쁘다. 그렇게 고리대금으로 빚을 진 백성들은 노비로 팔려가거나 관아에 끌려가 매질을 당한다. 농사꾼은 소가 제할 일을 못했더라도 여물을 먹이는 법인데, 사대부들은 곳간에 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