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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진짜 별로다... 세계관 어쩌고 하는데... 아 진짜 별로다...송강호 등 명품배우들 가지고 ... 그냥 기념비 적인 영화라 봐야할듯

4 years ago

돌이켜 보면 초호와 캐스팅 ㅎㅎ 대한민국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 최민식, 한석규 여배우 이미연 단역에 박성웅 까지 ㅋㅋㅋ

4 years ago

몇번이나 봤다.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건 영화에서 가장 악독한 사람은 조폭들이 아니라 송강호 딸년이다. 창피할땐 죽겠으면 좋겠다고하고 지가 아쉬울땐 사랑한다하고..그런데 그게 현실이라서 더 화가난다.

4 years ago

75년생 감독이만든 80년 광주사태 무기고 탈취등 왜 시작이됐고 왜 군인들이 발포하게됐는지 정권에 기대지말고 소심것 과거에 충실해 파해칠것 민중선동은 역시 영화가 최고 송강호 현정권유지상태에 오래오래 가겠네

4 years ago

최악의 시나리오 이나영이라는 최악의 캐스팅 , 송강호 답지 못한 연기...이나영 발연기에 눈에 과도한 힘주기...국어책 읽는 대사까지...나영아 다시는 영화 찍지마라...배우로서 부끄럽지도 않니...너의 남편 연기력에 10분의 1이라도 따라가길 바란다....

4 years ago

20 년전 영화지만 당시의 가출소년,소녀 그리고 거리 노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회의 어둔 단면을 페이크 다큐형식과 개성넘친 연출로 묘한 매력을 드러냈던 작품. 그 실험 정신과 당시의 시대상 그리고 송강호,안내상,이문식등 지금은 잘나가는 배우들의 모습도 재밌다.

4 years ago

뭐지? 나름 재미있구만 ... 평점 왜이럼 역대 울나라 영회중 이런 CG완성도 가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맞먹는 영화 없던거깉은데... 특히 마지믹 비행기씬 8점줄거 평점테러땜에 9점 줌 김병우 하정우 조합 , 지금의 봉감독 송강호 조합과 같이 나중에 큰 일 낼게 분명하다!

4 years ago

초반에는 배꼽 잡으면서 보다가.....이건 무슨 생각도 못한 결말에 완전 토나오네. 무슨 난데없는 칼부림 살인극에... 걍 끝까지 아슬아슬하게 위기 모면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결국엔 뭐 좋은 결말..해피엔딩으로 못하나? 그렇게 될줄 알았더니만...완죤 김샜다. 괜히 봤다. 걍 다들 아주 인간쓰레기들이구만. 특히 송강호...

4 years ago

거의 12년만에 다시 봤습니다. 스크린으로 본 건 처음이네요. 처음 봤을 때의 그 강렬한 충격이 생생한데, 다시 봐도 그 느낌은 여전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가장 인상적인 영화로 꼽게 되더군요. 면도날처럼 날카롭기만 한 미니멀한 연출과, 신하균/송강호 배우의 신들린 듯한 서...

4 years ago

이 영화를 보는동안 그 시절 그때를 겪으며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마음을 여러번 헤아려 보게 된다. 애국이라는 마음하나로 뭉쳤다가 결국은 배신자가 된 조회령(신성록)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일본에 충성하며 일본경찰의 간부로 승승장구하던 이정출(송강호)은 결국 애국을 위해 몸을 던진다. 무엇이 그의 마음을 18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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