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ary review on 아메리칸 닌자 American Ninja.
장르의 아버지! 80년대 B급 액션의 대표작이자, 미일동맹의 상징인 작품! 항공기 사고로 섬에 추락해 고아가 된 백인아이가, 태평양에 은둔한 일본군 노인에게 사사받고서, 미군 레인저에 입대해 '아메리칸 닌자'로 암약한다~! 일본 전통을 존경하면서, 그 기술을 배워 일본인을 정복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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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review on 미드웨이 Midway.
미드웨이 전투의 CG 장면도 좀 아쉽고, 산만하고 다큐같은 전개가 지루하게
느껴진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적국인 일본군에 대해 사무라이 정신으로 무장한
싸울만한 상대였다고 미화하는 부분이 눈에 거슬렸다. 뭐 미국인들에겐 그들의
전쟁영웅을 기리는 의미있는 영화일진 몰라도 글쎄, 기대에 비해 좀 실망스런 영화.
Demi review on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Transformers: The Last Knight.
쓸데 없이 웅장한 배경음악이 그나마 쓸만해서 1점이나마 준다. 말도 안되는 아서왕 이야기 끌어다 미국 영국만 절대선.
절대선을 돕는 우방국 일본 사무라이 전범기 연상시키는 디자인 로봇.
적국은 중국.
창의적 판타지에서까지 꼭 이래야하나.
일본은 나쁜 짓한 나라다. 미국의 우방이라해서 그게 덮어지고 미화되는건 파렴치한 상업...
lauraphillipsi1 review on 대탈주 The Great Escape.
아베야 독일 좀 본받아라. 강대국이면 좀 정리할 건 정리하고 사죄할 일은 사죄하면 서로 좋잖아. 꼭 그렇게 쪼잖하게 놀아야겠냐. 그게 사무라이 정신이냐. 그럴수록 너만 욕 먹는다. 좀 품위 있으면 어디가 덧나냐. 군대 갖고나서 다시 제국될 생각하는 거 알아. 다시 침략해서 깃발 꽂고 싶은 것도 알아. 근데 그렇게 안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