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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오렌지족 이슈가 치솟던 1992년을 배경으로, 강남의 기원과 풍속을 비판한 사회물! 명품시대 이전, 패션과 외제차, 록카페와 MTV로 흥청거리던 거품경제 시대를 고발하며, IMF를 예고했다. 도로변과 뒷골목이 너무나 달랐던 압구정에서, 미녀, 살인자, 야타족, 호객꾼, 호스트, 날라리, 게이, 복부인, 한량들이 충돌한다~...
4 years ago
1980년대 민주투쟁을 따뜻하게 그려낸 기념비작! 미녀 여주인의 만화방을 중심으로, 여주인, 깡패, 고시생, 민주투사, 취객들, 동네 불량배, 조직폭력배, 경찰, 안기부(국정원)가 한데 부딪혀 충돌한다. 민주투쟁사에만 집중하지 않고, 저마다 치열하게 80년대를 살았던 다양한 군상들을 통해, 한국 민중의 힘을 보여준다.
3 years ago
1. 극중 미녀 캐릭터 하나가 주위 친구들 다 객사로 이끈다. 2. 형사의 안일주의 = 지 생명및 동료 단명각 3. 여주는 한술더 떠서 샤디즘을 즐김~ 4. 해결 위해 박물관 들어가서 시간 질질끌면서 내부 감상질만 하다 십수명 인명피해만 냄. 5. 막에 뱀파된 여자에게 좋다고 목내주는 남주의 짝사랑의 극치~ 장점-소재!!
3 years ago
기업은 주로 여자를 광고 모델로 한다. 술은 미녀가 나와서 춤 추고 원 샷. 아파트는 드레스 입은 미녀가 나와서 행복한듯 웃고. 화장품은 촉촉한 피부 미녀가 나와서 톡톡. 옷도 미녀가 입었을 때 매출 팍팍. 냉장고, 세탁기도 미녀와 예쁜 어린이가 나와서 뛰어야 하고. 먹지도 않을 것 같은 커피믹스도 미녀 차지다. 치킨도 ...
4 years ago
그냥 존나 쌈 잘하고 잘생기고 야성미 뿜뿜하는 남주가 어쩌고저쩌고 해서 결국 미녀 여주를 차지한다는 뻔하디뻔한 닳고 닳은 줄거리라고 보면 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별로 중요치 않다. 이 영화의 내용은 단지 멋진 주인공을 더 멋지게 보이게 거들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스티븐 시갈 형님 영화나 옹박처럼 일종의 원...
4 years ago
막대한 자본 vs. 어설픈 각본. 엄청난 CG vs. 유치한 연기. 화려한 액션 vs. 억지스런 전개.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로봇 캐릭터들의 2차 수입까지 굉장한 성공을 거둔 시리즈의 출발. 소년 시절에 변신로봇 장난감을 들고 상상 속 악의 군단과 싸워본 적이 있었다면, 소싯적에 프라모델 제품 좀 만져봤다면, 밀리터리...
4 years ago
미국에서 불법 촬영은 연방 형법 제88장 제1801조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을 선고하거나, 징역과 벌금을 동시에 선고한다. 바트는 아스퍼거 장애를 핑게로 호텔방에 불법으로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서 연인들의 대화와 행동을 보고 흉내 낸다. 그러던 중 치장한 중년 여자에게 음심이 생겨 방을 바꿔 카메라가 설치된 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