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고양이 울음 result, Total 38 (take 0.001056 seconds).

4 years ago
영화가 보여주지 않는 80%의 현실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도 진정한 고양이 집사-☆ 혐생에 지친 한국 캣맘/캣대디라면 펑펑 울고 흐뭇하게 웃을 영상.
4 years ago
퓨리가 애꾸눈이 된 사연이 이거구만.ㅋ 95년이 무슨 의미 있는 해인가? 당시의 회상씬이 두드러지네 암튼 마블의 탄생에 대한 스토리도 그저 그랬고, 고양이 아니었음 심심했을 영화 ㅋ
4 years ago
이 영화 정말 어릴적에 무서웠는데 ㅠㅠ 아직도 고양이 시체들이 반찬으로 나오는 장면과 마지막 무덤에서 마지막 반전으로 강하게 뇌리에 남은 영화 ㅎㅎ 근데 이걸 구할수가 없네 ..또 보고 싶은데 ..ㅜㅜ
4 years ago
결국 리플리와 고양이 조쉬만 생존하네 ㅋ 원조 SF호러물 답게 40년 전 영화이지만 디테일도 뛰어나고 우주선 이란 폐쇄적 공간을 활용한 에어리언과 인간의 대결을 극도의 공포감과 조여오는 긴장감있는 연출로 멋지게 그려냈다.
3 years ago
24년전 영화. 요즘 영화들처럼 개와 고양이 입모양이 그래픽으로 맞춰졌다면 감동이 덜했을것이다. 자연스러운 모습, 순수한 모습, 아마추어틱한 펫동물들의 진지한 눈빛연기. 꾸며지지않은 아날로그 감성이 좋았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랑과 애정이 공존한다는걸 되세겨준 아름답고 감동스런 이야기.
4 years ago
무조건 별 10개 박고 개봉날 보러 갑니다! 고양이 주연이면 올PASS ——————————- 오늘 고양이집사를 보고왔다! 야무진 임수정씨의 나레이션이 좋았다. 레드가 너무 맘이 아프다.... 어떤 고양이들은 목숨 대신 사랑을 선택하기도 한다. 볼품없는 꾀죄죄한 슬픈... 그러나 그것도 사랑임엔 틀림없다.....
4 years ago
무조건 별 10개 박고 개봉날 보러 갑니다! 고양이 주연이면 올PASS ——————————- 오늘 고양이집사를 보고왔다! 야무진 임수정씨의 나레이션이 좋았다. 레드가 너무 맘이 아프다.... 어떤 고양이들은 목숨 대신 사랑을 선택하기도 한다. 볼품없는 꾀죄죄한 슬픈... 그러나 그것도 사랑임엔 틀림없다.....
4 years ago
드림웍스껀데. 가디언즈는 시각적 효과에 더 중점 둔 '피터팬' 모티브 같은데. 내용전달도 아이들 꿈, 사랑. 지켜주는거. 피터팬하고 너무 닮았고, 걍 피터팬이 나은거 같아요. 가디언즈 좀 지루. 이건 '동키호테+ 동화 잭과 콩나물'. 푸스(고양이)와 험티(계란)의 어릴적 고아원 얘기도 나오네요. 왜 도망다니게 되었는지.
3 years ago
여고생으로서의 꿈은 어른이 되어 가면서 달콤하기만 한 꿈이 아니었다. 우정의 이름은 서서히 철없던 시절의 기억처럼 되어가고 새끼 고양이 한 마리 돌보는 것조차, 아니 자신의 몸조차 돌보지 못하는 삶을 맞게 된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긴 잠을 자고 일어나면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우린 아직 어리다.
4 years ago
언제나 혼자만의 상자 속에 있을 수 없다. 아무리 깊게 들어가고 싶어도 상자는 너무 좁다. 변함 없는 상자 속의 일상들은 갑갑하다. 눈은 자꾸만 상자 밖의 세상을 엿보게 된다. 어느 순간 상자 안에 또 다른 이를 들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상자 안에 갇힌 고양이 신세다. 이제는 상자 밖으로 나와야 할 시간이다
4 years ago
뭐지.. 다들 일본공포 영화하면 주온,링 말해서 봤는데, 주온은 비디오판,극장판 다 상당히 공포스럽게 잘 만들었던데, 링은 마지막에 TV에서 나오는거 빼고 무서운게 하나 없네... 시시하네.. 이걸 공포영화로 추천하다니...참.. 주온하고 비교할때 주온한테 쨉도 안되네... 주온은 링에 비하면 참 잘 만든거구나.. 아이...
3 years ago
반려 동물이 생활이 되어버린 시대에 개와 고양이가 나오는 영화는 많은 매니아들의 응원을 받는다. 허나 이 영화는 고양이가 풍경으로 등장할 뿐, 거기까지다. 섬(자연), 인연, 음식, 고양이... 뭐라도 하나 걸려주길 바란걸까? 무엇하나도 제대로 녹여내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다. 연기가 좋거나 연출이 좋은 것도 아니고 풍경...
3 years ago
진짜 그 둘은 최고의 악동이었다. 마을에서도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악동이었다. 잠자리 날개나 꼬리 떼어내면서 죽이고, 물고기 고문한다고 납작한 돌 위에 올려놓고 돌로 맞춰 죽이고, 옆에 사람을 향해 오줌 싸서 묻히게 하면서 좋다고 웃고, 물건 박살내는 것 좋아하고, 자기보다 어린 애들 괴롭히고 때리고...
3 years ago
흔히 하는 말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라고 말한다. 자연에서 온 말인데 이 말은 맞지 않은 것 같다. 참새와 매는 중 더 강한 건 당연히 매다. 그러나 생존에 있어서는 큰 매보다 작은 참새가 강하다. 호랑이와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고양이 생존력이 강하다고 호랑이보다 고양이가 더 강하다고 하진...
4 years ago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에게 많은 메세지를 주는 영화이다. 고양이들은 사람들처럼 경제적 논리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 않다. 서로 공존하고 소통하며 한 무리를 이루어 오직 주어진 환경만 보고 살아간다. 어느날 어느때 인간들에 의해 새로운 삶이되고 또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고양이들 정신적으로 육체 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4 years ago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에게 많은 메세지를 주는 영화이다. 고양이들은 사람들처럼 경제적 논리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 않다. 서로 공존하고 소통하며 한 무리를 이루어 오직 주어진 환경만 보고 살아간다. 어느날 어느때 인간들에 의해 새로운 삶이되고 또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고양이들 정신적으로 육체 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4 years ago
청춘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았다. 사실 어릴 땐 시간이 빨리 가길 바랬다. 인생을 내 맘대로 살고 싶었으니까. 열정과 꿈 그리고 호기심이 넘칠 나이였으니까. 아프니까 청춘이다?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아프면 당연히 환자지 왜 청춘인가. 그리고 짧은 인생 뭘 그렇게 고생까지하며 살아야 할까. 고양이...
4 years ago
역시 호주 하면 토끼전쟁을 빼놓을 수 없다. 백인은 어딜 가나 사냥을 좋아한다. 그런 백인이 호주에 가게 된다. 역시 총 들고 나가서 움직이는 모든 걸 맞추고 즐거워 한다. 다 맞추다 보니 맞출 게 없어져서 토끼를 몇 마리 들여온다. 그리고 몇 년 후. 토끼의 역습이 시작된다. 그렇게 세워진 게 토끼 울타리다. 소나 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