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 The Rainmaker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명문 법대 수석들만 들어간다는 김앤장의 승률은 어느 정도나 될까. 검색해봐도 정확히는 나와있지 않고 90%는 될 거라는 추측만 있다. 어떤 사람은 승소할 확률 0% 사건도 뒤집는 게 김앤장의 파워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김앤장은 질 싸움은 애초에 맡질 않는다고도 한다. 당연히 수임료도 비싸서 부자들 아니면 지불도 못한다. 근데 김앤장이 잘 나갈 수 있는 건 판사와 검사들과의 동문 관계라는 것도 한몫한다. 동문에 선후배라서 모임도 자주하고 한 다리만 건너도 다 아는 사람인데 팔이 안으로 굽는 건 당연한 거다. 재판에 소신 신념이나 양심과 진실이란 게 사라진지 이미 오래 아닌가. 국민들이 괜히 인공지능으로 바꾸자고 하는 게 아니다.

만약 이런 변호사가 한국에도 있다면 반드시 찾아가서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결말이 최고!

역시 ebs믿고보는 체널
결말 멋졋어여
오래전 영화엿는데
지금바두 손색없는걸여

환상을 심어 준 작품! 현실에선 굶어 죽기 좋아서 이럴수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