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설수록 아픈, 그래서 더 애틋한 ‘가위손’
화장품 외판원 펙(다이안 웨스트)은 마을 언덕 외딴 성에서 상처투성이 창백한 얼굴과 날카로운 가위손 때문에 외롭게 살고 있는 에드워드(조니 뎁)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평범한 일상에 무료해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된 에드워드, 펙의 딸 킴(위노라 라이더)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남자친구 질투와 이웃들의 편견으로 도둑으로 몰리며 더 큰 오해에 빠지게 되는데...
5월, 에드워드가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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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 Comments (21)
가위로 손을 찌르고 망가트린 장면에서 너무 가슴이 아팠음.
가위가 그렇게 소중했나?
왜 하필 가위였을까? 국자 스푼 포크 스테이크나이프 크로우바도 괜찮았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