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Plot

위플래쉬 Whiplash,은 2015에 발표 된 미국 2015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데미안 셔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마일스 텔러,J. K. 시몬스,폴 레이저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15년03월12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ABOUT ‘Whiplash’‘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유명한 뮤지션이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대학 신입생 앤드류. 음악에 대한 그의 헌신은 자신을 극도로 몰고가는 플렛처 교수로 인해 시험대에 오른다.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이 드럼에 대한, 그리고 앤드류 자신에 대한 믿음까지 당황스럽게 할 정도로 몰고 간 것이다. 5000석이 가까이 되는 큰 상영관에서 선보이는 오픈 시네마 섹션의 상영작을 선정하는 것은 본인을 포함한 우리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에게 주어진 난제 중 하나일 것이다. 사실 데미언 차젤 감독과 주인공을 맡은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는 아시아에서 그리 잘알려지지 않은 이름들이고, 이 영화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아마 이번 상영 이후에는 많은 언급이 있지 않을까). 주저 없이 를 상영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기로 하고, 다만 이 영화가 올해 선댄스와 칸영화제에서 모두 열렬한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귀띔 정도만 해두겠다. 일단 영화를 보시고 평가 해 주시기 바란다.

(박도신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위플래쉬 Actors

위플래쉬 Photo

위플래쉬 Related

외계+인 2부 NonePlay Online
2부 None
한국
Jan,10 In Theaters
인투 더 월드 MigrationPlay Online
인투 더 월드
Migration
애니메이션,가족,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  미국,프랑스,캐나다
Jan,10 In Theaters
덤 머니 Dumb MoneyPlay Online
덤 머니
Dumb Money
코미디,드라마  미국
Jan,17 In Theaters

위플래쉬 Comments (23)

Malcolm
Malcolm
드러밍이 너무 경이롭다....모든 걸 배우가 친 건 아니지만.... 텔러 역시 엄청난 드러밍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숨 가쁘게 이어지는 트레몰로와 롤....실력이 없으면 롹밴드에 처박혀있으라는 명언....롹에도 아트롹이란 분야가 있는데 너무 롹을 폄하한 건 아닌지....그러나 역시 드러밍의 꽃은 재즈에서 나온다고 본다....롹은 베이스 드럼의 강한 킼과 페달질의 스펙타클함이 있고 재즈는 패달을 소프트 하게 밟으면서 기교를 넣고 그 예 손목 스냅에선 즉흥적으로 나오는 최고 난이도의 기술들이 난무를 한다.....내용이 주는 메시지는 차치하고 드러밍만 즐기기에도 충분한 영화....시몬스의 그 괴팍함의 끝판왕을 보여준 연기도 놀라왔다...암튼 그런 놈 밑에서 남들은 10년 고생할걸 단기간에 다 겪은 주인공은 분노가 폭발하고 포기하고 좌절도 겪지만 라스트 씬에서 포텐 터뜨리면서..당하면서도 얻어낸 건 있었다는 걸 토해내는 듯했다
Karen
Karen
땅만 보고 다니던 소심남이 어떻게 큰 무대를 지배하게 되는가. 어느 시점에선 누군가는 악인이 되어야만 한다. 애호, 편협, 인내, 좌절, 극복, 지배, 화합의 단계로 넘어가는 음악가의 과정을 깔끔하게 그려냈다. 작위적인 몇장면이 거슬리지만 수작.
Melody
Melody
미쳐야 성공한다. 대충은 누구나 한다.
Felix
Felix
음악의 광기와 피의 열기로 스크린을 뜨겁게 채우는 영화.
Allen
Allen
공포와 예술은 있지만 인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