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는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희망을 가진 신세계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그곳은 갈수록 어둡고 위험한 세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밝혀지며 그들은 목숨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해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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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커버넌트 Comments (33)
시리즈마다 같은 패턴의 줄거리여서 그게 좀 아숩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
영화에서 항상 어리버리하게 행동하고 기본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들로 그려지거덩.
프로메테우스에서도 과학자란 사람이 대기성분만 확인하고,
어떤 치명적 바이러스들이 존재할지도 모를 상황에서 단순히
답답하다고 우주복 헬멧을 벗어던지고, 나머지도 따라서 다
벗는다는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설정이라든지.
생물학자란 사람이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우주 생물을 보고서,
마치 애완동물을 대하듯이 마구잡이로 다가서다 당한다는 설정.
커버넌트에서도 마찬가지. 아무리 대기성분이 유사해도 어떤
치명적 바이러스나 질병유발인자가 존재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도 우주복조차 입지 않고 (우주복은 커녕 작업복 자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고) 마음대로 돌아다닌다는 설정
자체가 정말 이해불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