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살기를 거부하거나 포기하고 거리로 나온 아이들은 단란주점에서 일하거나 돈을 훔쳐 생활해 나간다. 돈이 없을 땐 굶을지언정 노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여럿이 실컷 볼링을 치고는 목숨 걸고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락카페에서 진정한 댄서들과 춤도 춰야한다.
한편 그들과 마찬가지로 거리를 떠돌지만 어울리지는 않는 아이들을 행려 생활을 하며 오늘도 앵벌이를 한다. 앵벌이의 삶의 규칙은 하루에 번 만큼 하루를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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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영화 Comments (16)
자꾸 건드려야 자각하지.
통해 한국사회의 어둔 단면을 페이크 다큐형식과 개성넘친 연출로 묘한 매력을
드러냈던 작품. 그 실험 정신과 당시의 시대상 그리고 송강호,안내상,이문식등
지금은 잘나가는 배우들의 모습도 재밌다.